|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icom (누구맘대로) 날 짜 (Date): 1998년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03시 21분 37초 제 목(Title): NTT DoCoMo 주식시세에 대한 풍얼 우리나라 돈으로 따져보면 한 주에 5천만원꼴. 일단 회사 자랑부터 하고... 이동통신 가입자수 세계 1위 (SK-Telecom은 5위가 6윈가...) 이동통신 요금도 세계에서 가장 비쌈 (우리나라 세계에서 가장 쌈) => 그러므로 돈을 엄청 나게 벌고 있슴. NTT DoCoMo의 직원수가 NTT 직원의 10분의 1도 안돼지만 순익은 똑같음. 그래도 그 돈 땅투기 안하고 기술개발에 쓰는 것 같음. 근데 한가지 빠트린게 있는데요. 울나라는 한주당 발행가 (혹은 액면가)가 5,000원이잖아요. 근데 이나라는 그렇지 않은가 봐요. NTT DoCoMo는 한주당 액면가가 5만엔인가 그렇게 해요. 그럼 시세/액면가 = 100 정도. 우리나라 SK-Telecom이 지금 한 주당 50만원꼴 한다손 치면 (정확히 몰라요) SK-Telecom의 시세/액면가 = 100 정도. 그러므로 셈셈... 참고로 SK-Telecom의 시세는 IMF로 많이 떨어진거고, NTT DoCoMo는 지금 막 주식 공개 (이전까지는 NTT가 100% 지분 소유) 했으므로 앞으로 더 올라갈 가능성이 아주 아주 많음. 그러므로 한주라도 사실 능력 계신 분, 한 6,000만원만 있음돼겠네요, 사시는 것도 좋은 재산 증식의 방법일지도... 위에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 전혀 알지도 듣는 풍얼로 썼습니다. 요번 겨울 특별 상여금은 받을수 있을까? 아마 안줄꺼 같다. 서러운 계약 사원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