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icom (누구맘대로) 날 짜 (Date): 1998년 10월 22일 목요일 오전 09시 27분 12초 제 목(Title): Re: dicom 님 집에서 bbq Dunks님은 천리안을 가지셨나부다. 와보지도 않고 어찌 아시지. 일본에서 날마다 수도생활(?)을 하시더니 득도의 경지에... 하지만 조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서... > 경치 아주 좋고 바닷가도 가깝다고 합니다. > 토요일 특별히 데이트 없으시면 모여서 술이나 한잔 합시다 대도시 생활에 찌든 분들에게는 약간의 상쾌감을 줄지도 모르나 그냥 평법한 시골마을입니다. 창밖으로 동경만을 볼수는 있습니다. 한 40분정도 걸어가야 바닷가에 갈수 있죠. 기냥 그런 바다가. 경치 좋은 바다가는 기차타고 좀 더 가야 한데요. 일전에 제가 쳐들어간다카니 되려 쳐들어오시는 군요. 당했다. 좋습니다. 토요일 좋고. 제가 일본어학교 끝나는 시간이 오후 4시니깐 5시면 O.K. 참고로 역에서 마지막 버스는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정도에 있습니다. 같이 술이나 한 잔 하실분 언제든지 오세요. 한잔 하면서 Dunks님 한국에서의 활약상을 듣지요. 무척 기대됩니다. 키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