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6년05월28일(화) 17시33분46초 KDT 제 목(Title): To Monami님(2) 그래요 님께선 저를 아실지도 모르죠..저는 그렇구요..쿠쿠 우리가 헤어짐을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다시 만남을 기약할 수 있기에 그런 것 같아요.. 님의 그 기다림이 화사한 꽃이 아니더라도 잔잔한 선율과 같이 쌓아가는 하나의 기쁨이 되기를 바래요... 그럼 이만... 참 좋은 결과 있으면 자세하게 얘기해주셔야 되요..알았죠.. 혹 기대와 다르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