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Cruger (#한설가인) 날 짜 (Date): 1993년09월05일(일) 10시43분42초 KST 제 목(Title): 밤흰눈비의 고백.. 아름다운 것을 사랑합니다.. 영화와 음악을 사랑합니다.. 우정과 사랑 또한 사랑합니다.. 저는 설대 사법 90에 다니는 김 태 형 입니다..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지만..이제는 강해 질 것입니다.. 강하게 살아가면서도 아름 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요.. 한 때 넷을 떠났지만..때때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엔 역시.. 사람들을 만나는 게 좋군요.. 이제 밤흰눈비는 사랑에 빠집니다..이쁜 소녀와 사랑을 나눌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인생 또한 아름답게 살아 갈 겁니다.. 멀리서 지켜 보십시오..내년 2월 시험 (사법시험) 이 끝나면.. 넷은 거의 독재자의 횡포에 시달리게 될 거니까요..후후.. 밤흰눈비...Michelle Cru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