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dhdaniel ( 번둥천개) 날 짜 (Date): 1996년05월10일(금) 11시07분28초 KST 제 목(Title): 어라? 이름을 바꿔도 소개해야 하나? 저에요. dhdaniel이란 이름에서 번둥천개로 바꾼 고 놈이에요. 번둥천개란 것은 제 고등학교 동창 중에 말을 의도적이진 않 지만, 항상 뒤섞어 쓰던 놈의 어록 중에 있는 하나죠. 놈의 명작 중에 요 [번둥천개]하고 [라스베스가]가 있어요. 희한하게 있어야 할 철자는 다 있는데, 말을 이상하게 하는 거죠. 놈의 머리가 좀 이상한 것인지... 그래요. 천둥번개의 뒤섞인 말이에요. 하두 요 세상이 이리 저리 뒤섞여서 희한하쟎아요? 언젠가, 제대로 된 세상이 올 날을 그리며 저의 nick을 번둥 천개라고 한 거에요. ^^; 다니엘아, 다니엘아 너의 소원은 뭐니? 으음....산돌림의 시원함 주는 거랑요, 산들바람의 부드러움 나눠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제 소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