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oddess (황세라) 날 짜 (Date): 1996년04월22일(월) 13시52분10초 KST 제 목(Title): 안녕하셔요..**************************** 여러분 모두 제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전 귀엽고 작은 23세 소녀 랍니다...... 모두들 웃으시느군요... 저도 그럴실줄 알았어요... 23살이라고 소녀가 아니란 법은 없잖아요... 헤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인생의 있어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과.. 가끔 자신의 자신감을 위해 자시을 속이는 거라고......... 헤헤... 현재 저는 학과를 졸업하고 당당한 사회인이 되었죠.... 후후... 제 애기는 해도 해도 끝이 없을것 같군요............. 제가 오늘 글을 올린것은 마음이 울적해서예요..... 후후..... 봄인데... 회사에서는 깨지기만 하고 .... 벚꽃도 구경 못가고.... 벚꽃을 보니 책 "대망" 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브을 유혹하던 뱀보다 더 징그러운, 더 달콤한 혀를 가진 일본이..... "일본"이란 단어 조차 아까운.........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