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MONALISA (보라빛) 날 짜 (Date): 1995년08월23일(수) 12시44분22초 KDT 제 목(Title): 인형의집 저는 인형의 집에 갇혀있어요. 여기가 바로 인형의 집이죠. 제가 인형이냐구요? 후후후....인형이라...인형. 하긴뭐, 인형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니깐요. 뭐 꼭 표현하자면...음...점박이 인형. 저는 이곳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꼼짝도 못한답니다. 감독관이 있어요. 하지만 저두 그 감독관을 감독한답니다... 왜 서로서로 믿지 못하는 걸까? 전 믿구 싶어요. 하지만 계속계속 자꾸자꾸 절 감시하니 어떻하죠? 지금은 잠시 자릴비워서 이렇게 컴앞에서 놀구 있지만요.... 곧 들어올거예요. 그럼...빠이~ 보/라/빛/고/운/빛/우/리/집/문/패/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