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irene (아이린) 날 짜 (Date): 1993년05월21일(금) 22시37분42초 KST 제 목(Title): 아항... 요런게 생겼구만. 음.. 음.. 소개는 해야 겠는데... 마음이 떨려서.. :) 1973년 4월 5일 흔히 말하는 식목일이죠 4월 4일에서 막 5일로 넘어오는 새벽 0시 45분! 갑자기 하늘엔 오색찬란한 오로라가 걸리고 땅에선 동네 개들이 짖고.. (음.. 이상하다..) 하여간 난리가 났습니다용 경상북도 안동시 어느 한 집에서 우렁찬 목청으로 울어제끼는 사내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남 도 원. 남녘남자에 법도자 근원원자. 말하자면 법의 근원이란 말인디.. 법없이도 살 (법이 없어야 사는 사람과는 구분해 주시와요) 그런 사람이란 말이죠 나라에서도 이날을 기념하고자 식목일이란 날을 만들어서 공휴일로 만들어 주고.. 험.. 험.. 이곳 과기대 전산과 학부 3년째구요... 음.......... 뭐 더 할 말 없나... 생각나면.. 다시 적죠.. 그리고... "아이린"은 평화의 여신을 나타내는 말이예요. 여기 키즈, 아라, 충북대 비비, 우리마을 모두에서 "아이린" == "irene" 이란 아이디로 살구요. E-mail Address는 irene@eve.kaist.ac.kr irene@baram.kaist.ac.kr 이예요. 사는 곳은.. 과기대 기숙사 마동 120호 이고.. 전화번호는 868-4579 랍니다. 고롬..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