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am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황생) 날 짜 (Date): 1995년06월03일(토) 10시38분37초 KDT 제 목(Title): 흐흐흐, 안녕하세요!!! 정말로 안녕들 하세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주절이주절이 내리고 있내요. 어제부로 kids의 가족이 된(?) 황생이라고 합니다. 전 지금 부산대학교에 있습니다. 학부 학번은 91이고, 올해 새롭게 받은 학번은 95입니다. 91학번 헌내기 일수도 있고, 95학번 새내기 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니 연락을 주시면 자주 연락 드리도록 노력하지요. 실망은 않게 해드리지요. 그라고 지는에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영화보는 것도 좋아하고, 음악듣는 것도 좋아하고, 요즘 제일 잘나가는 농구는 보는것 뿐만 아니라, 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앞으로 모다 함께 즐겁게 지냈으면 합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여러분 모두의 친구이기를 바라는 나. 이 세상 그 어느 괴로움도 전혀 알지 못하는 두 심장 사이에서 오고 가는 사랑의 괴로움보다 더 괴로운 것은 없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