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yt (독고탁) 날 짜 (Date): 1993년06월05일(토) 02시34분09초 KST 제 목(Title): 독고탁의 모든것...히히히 독고탁... 그는 1970년 경북 청송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첫 울음을 터트렸다. 유난히 까무잡잡한 얼굴만큼... 마음도 검었다.. 대구 명덕국민하교. 경구 중학교. 협성고등을 거쳐 한국의 중심지(철강의) 포항에서 대학과정을 마치고, 이번에는 진짜 대한민국의 중추적인 중심지(청소, 연구, 화장실, 숙제 중심) 인 포항에서 산업공학과 인간공학연구실에 몸을 던졌다. 집은 대구요, 2남중 막내로서 막 자란 막내처럼 아직도 철이 안들어 몸무게는 조금뭐謗� 되질 않는다. (약 79킬로) 음... 가볍다. 무엇보다 키즈를 통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알고싶어한다. 편지를 받는것 만큼이나 보내는 걸 좋아한다. 편지 받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주소만 든 편지 봉투를 보내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포항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석사 1년차 신 용탁. 기숙사 12동 104호.. 인간공학 연구실 79-2853 7월부터는 279-2853으로 바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