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pinokio (나무인형) 날 짜 (Date): 1994년08월22일(월) 17시36분44초 KDT 제 목(Title): 윌리엄님... 전 처음에 한국태생으로 미국에서 사는 사람이 쓴건줄 알았거든요... 아니 근데.....정말 미국이세요? 와...근데 어떻게 그렇게 한국말을 잘하시죠???? 한국에 몇년밖에 안계셨던거 같은데.... 저보다 낫군요...전 벌써 영어를 십년을 공부했는데(학교에서)... 아직도 제대로 말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후후....한국어를 제대로 배우신거 같네요...존대말을 아주 잘 쓰시는걸 보니..... 정말 너무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한국말을 사랑하는..그리고 한국도 사랑하는 외국인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쓰세요..그래야 늘죠.... 그럼...안녕히 계세요....:) ** 바다의.깊이를.재기위해.바다로.내려간.소금인형처럼. 당신의.깊이를.재기위해.당신의.피속으로.뛰어든.나는. 소금인형처럼.흔적도.없이.녹아.버렸네........피노키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