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am ] in KIDS 글 쓴 이(By): Nutrino (한 동관) 날 짜 (Date): 1994년03월09일(수) 05시46분49초 KST 제 목(Title): 접니다... 쩝! 안녕하세요? 키즈를 애용하시는 모든 여러분께 처음으로 공식 졸병신고 합니다. *꾸벅* 에, 또... 현재 졸려서 뭘 써야할지 전혀 생각이 안나지만 그냥, 이제 저도 여러분들이 KIDS의 한 가족으로 받아주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아함~) 아이고, 실수! 하품해서 죄송합니다.... 쩝! 아울러, 제가 갑작스레 정체를 밝히게 된 동기는 다름이 아니라 제 글 바로 앞에 포스팅된 Jin님의 글에 나오는 '소계글 대신 써준 친구' 라는 사람이 바로 저라는걸 자백하기 위해서 입니다. 근데, 보니까 '오이씨'라는 분께서 악담 코멘트를 늘어 놓으셨더군요. 얼마나 할일없으시면 그따위 악담이나 늘어 놓을까 하고 생각하면 불썅하단 생각도 다소 들랑말락 하지만 그래도 수많은 KIDS 가족들 앞에서 다른사람 악담이나 늘어 놓는건 너무 지나친 실례가 아닐까요?... 108호 병동에서, 두번째 탈출에 실패한 동과니가... * OiOi님,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그 쓰잘데기 없는 악담을 직접 지워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표현이 지나치다면 용서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