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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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m ] in KIDS
글 쓴 이(By): 차가운손 (외계인)
날 짜 (Date): 2003년 12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11분 48초
제 목(Title): 실망스럽다.


공부를 하는게 너무 힘들다.
어젠 새벽3시 반에 일어나서 비몽사몽 제대로 공불 시작한건 4시 반.
하지만 눈을 뜨고 있는 시간동안 집중하고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듯하다.
어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오늘은 6시엘 일어났다.
비몽사몽 공불 좀 하다가 다시 잠이 들고 방금 일어났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안된다.

다짐을 해야한다.

자꾸 내가 왜 공불 해야하는건지 망각한다.
왜 공불 해야하는건지 목표는 있긴 했던걸까..

실망스럽다.

눈에 들어오는 이 생소한 단어들이.. 참 반갑지가 않다.
이런 마음으로 공불 한다는건..

다짐해야한다.

난 내게 만족스러움을 줄 만큼 열심히 하고 싶다.
그리고 더욱 나에 대한 신뢰를 내게 주고 싶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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