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Betty (sundance) 날 짜 (Date): 2003년 5월 9일 금요일 오후 03시 53분 23초 제 목(Title): Re: 어버이날2 내가 아는 샤 맞어? (키즈 사람들 안만난지 너무 오래 되어서 요즘 죄다 가물가물하다 -_-) 근 몇달간 일에 찌들려가며 밤새다가 오늘 아침에야 마치고 좀 전에 일어나 키즈 들어와서 보드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여길 와봤는데 샤의 글이 잔뜩 있네 너 글 보다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 문득, 요즘 키즈 보드들 분위기가 너무 삭막해졌구나 싶기도 하고 다들 학생들일 때는 그래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보드 분위기도 따뜻했는데 이젠 나이들이 들어서일까.. 보드 분위기들이 좀 삭막해지는 것 같아 네 글 오랫동안 봤음 좋겠다. 보드에 올려진 네 일상으로 잘 살고 있음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계속 확인했음 좋겠어. 하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