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tonymph (*마음이쁜*) 날 짜 (Date): 2000년 12월 20일 수요일 오후 10시 57분 09초 제 목(Title): ..6 죽어가고 있는 듯 하다. 부실해져가는 흐릿함에 불분명한 방향의식으로 손대고 있는 일에 있어 허탈감이 먼저 엄습해온다. 주위를 둘러 본다. 원근감 없는 단색의 공간에 오직 나 혼자다.. 혼자서 '멍'하니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내가 보인다. *#$* 마음이 이쁜 님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