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ymph) <211.46.201.9> 날 짜 (Date): 2000년 10월 26일 목요일 오전 09시 25분 14초 제 목(Title): 나의 아침... 어제의 출장 탓일까.. 오자마자..일꺼리가 책상에..널려 있다. 요즘 긴 밤시간에도 불구하고 잠이 부족한 님프.. 비몽사몽간에 출근.. 느러지게 하품을 해대는데.. 지나가는 작은 손님이 날 보고 웃는다...멋쩍어...씨~~익..-.-;;; 오자마자..커피 한잔...(님프 이거 먹음..날샌다..-.-;;;) 코로 들어 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모르게 ..마셨다.... 창문 바로 앞에 목련 두 그루가....애써..무뎌지려한 나의 감각을 끄집어 낸다. 어디 나처럼 뺀질거리는 목련없나(?)...남들..질때 꽃 피우는.....-.-;; ***** 대추나무가 그립습니다.. 마음이 이쁜 님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