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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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m ] in KIDS
글 쓴 이(By): babox (바보5)
날 짜 (Date): 1993년11월01일(월) 18시46분50초 KST
제 목(Title): 바보(숭늉)의 소개 (이어짐)




  아까는 잠시 뭘쓸까ㅋ珝▤狗� 간사이에 누가 여자를 밝힌다고 써 놓고 그냥 보내
버리는 바람에 어이없게 중단되었습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나의 
여자관은  좋으실대로 생각하세요. 호호. 그리고 나의 여자보는 눈은 남들과 많이 
다릅니다. 대체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예외도 많습니다. 호호.
  나는 특히 종교란 것을 상당히 안좋게 봅니다. 뭐랄까, 합법화된 사기조직으로 
봅니다. 그많은 성직자란 이름의 사기꾼들이 신도들의 돈을 뜯어먹고 사는 그런 조
직이죠. 결국 이 역사에 아무런 기여도 없이 사람들의 돈과 시간을 갉아 먹는 
그런 자들.허무맹랑한 신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을 혼란시키는 존재. 결국 이런데  
빠진 사람들 보면 대체적으로 좋은 사람들이더라구요. 이런 순진한 사람들 
꼬셔서 돈뜯어먹는나쁜 자들. 특히 이점에 있어서는 기독교 계통이 심한 것 
같더라구요. 어려서 전 우리 몸 이외에 어떤 영혼이란 것이 있는지를 궁금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이후 15년간 내 몸의 모든 물질 대사를 조사해본 
결과 인간의 모든 생각은 물질대사만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어쨌든 나는 이세상에서 나 나름대로의 세계를 구축하고 그것을 확인해가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호호.
  참 내 이름을 밝히지 않았나요? 음. 내 이름은 박효열이라고 합니다. 여기 말고도 
여기 저기 id를 만들어 놓았는데, babo5가 id이고, kids와 같이 id에 숫자가 허용
되지 않거나 않는다고 내가 착각한 곳에서는 babox가 id입니다.
  호호, 여러분 열심히 살아 갑시다.


                      나의 숭늉 한 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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