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ymph) <211.46.201.9> 날 짜 (Date): 2000년 10월 19일 목요일 오후 05시 11분 11초 제 목(Title): 운동장에서 아 배불러... 나무 숲 한켠에 불판 놓고 고길 구워 먹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바깥에서 먹는 건 이상하게 맛이 더 있다. 다들....이런 저런 야그 하며 웃으며... 이런게 사는게 아닌가 싶다. 평온하다.......^^....... 예전 생각이 난다... 처음 신규로 왔을적에..직원 친목회날.. 땅을 좀 파서 양쪽에 벽돌 놓고 그위에 철망 놓고.. 번개탄으로 고길 구워 먹었던 적이 있었다. 얼마나 신기했던지... 이때처럼 고기를 맛있게 먹은 적은 없었던거 같다.. ***** 마음이 이쁜 님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