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master (이 창 렬) 날 짜 (Date): 2000년 10월 15일 일요일 오전 09시 38분 23초 제 목(Title): Re: 나 울보 울보 되는거 창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울지 못하는 바보보다 훨~ 낫습니다. 세상이 너무 감정을 억압하고, 이성적으로만 살라고 강요하지요.. 감성이란것도 천박한 싸구려 웃음만을 웃게 만들지요.. 이래 저래 울음이 드물어지는 세상입니다. 울줄 아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