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ymph) <203.234.61.212> 날 짜 (Date): 2000년 10월 9일 월요일 오후 09시 37분 38초 제 목(Title): 무겁다.. 소금에 저린 배추처럼..그렇게 나를 혹사 시켰느데도 요며칠 마음 답답한게 가시지 않는다. 잠시..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 마냥 즐거운 애덜처럼 ...해보려했는데... 잠시 잠깐의 시간에도..답답함이... 지치고 있단걸 느낀다.. 어느순간..난 햐얀 깃발을 들겠지 두려운 마음..이지만..그게 나를 더...위하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친구와의 수다도..어느좋은이와 함께여도 .. 느껴지는 이 답답함이.. 이제는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