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hoi () 날 짜 (Date): 2000년 9월 5일 화요일 오후 12시 23분 31초 제 목(Title): 금방 깜깜해진다. 느즈막하게 나서도 집으로 가는 길에는 햇볕이 내리쬐었었는데.. 이제는 금새 어스름이 깔린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밥을 하다가 문득 내다 보면 벌써 어둑해져 있곤 한다. 나의 인생도 이렇게 ..낮이 짧아지는지도 모르고 살아온것처럼 그냥 그냥 지나가 버린것 같아 조바심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