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Maskman (파울트러블) 날 짜 (Date): 2000년 7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 56분 25초 제 목(Title): 상쾌하다 오늘은 5시에 일어났다. 보통때면 어그적 거리다가 다시 잠을 청했을꺼다. 그런데, 오늘은 정신이 바짝 들어서 맹숭맹숭한거다.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었더니 온 몸에 에너지가 만땅으로 충전된 거 같다. 그 순간도 잠시, 엉뚱하게 새벽 5시에 눈 떠서 , 무엇을 해야할 지를 모르거나, 아아주 사소한 거리들을 심각하게 생각한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앉아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한다면 얼마나 허접할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_-;- 이 또한 얼마나 허접한 생각인가......-_-; 또 삼천포로 빠지는데, 암튼, ....제목을 뭐라 썼는지 말 몰겠다..(청년치매..-_-;), 상쾌하다.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