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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idial-203-231-25> 
날 짜 (Date): 2000년 5월  3일 수요일 오후 11시 34분 31초
제 목(Title): 오호~



어제는 이런 글을 쓰다가 dile time이 너무 길어 짤렸다.

막 짜증이 나려고 한다는 글이었다.

사방이 막혀 꼼짝달삭 할 수 없는 형국이로다....

올해 운세, 적어도 올해 초부터 어제까지의 운세는 책을 찾아보면 분명 그렇게 
나왔을 것이다.
년초에 토정비결을 보긴 봤는데 자세히 기억할 수 없지만 암튼 무지하게 나빴다.

이제 바라는건 지금까지가 바닥을 다지는 기간이었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무리 나쁜 장이라도 바닥이 있으면 다시 되오르는 파다고 있기 마련이지 않은가.

내 인생에도 이제 아래로 아래로 떨어지는 폭락을 멈추고 이제 그만 반등을 시작해 
주었으면 좋겠다. 한번 벗진 반등을...

제목은 오호~였는데 내용은 우후..같지만...오늘은 오호~다.

내일부터 나는 조금 바쁜 후에 다음주부터는 조금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삶이 
나를 기다린다. 물론 하는 일은 늘 하던 것이지만....나로서는 무척 설렌다.

멋진 비상을 위해 힘내라..










멋진 비상을 위해 힘내라...



멋진 비상을 위해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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