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Maskman) <210.219.176.115> 날 짜 (Date): 1999년 8월 20일 금요일 오전 12시 05분 41초 제 목(Title): I am ever-guest 게스트가 편하다. 불편한것이 없으니까.....헤헤..^^; 언제부터인가 키즈를 둘러보는 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버렸다. 신문의 어느 정신과 의사분이 말하길, '미치는게 아니라 미칠줄을 알아야 한다'라고. 그런데말이야, 미칠줄 아는 것보다 미치는게 더 쉬운거 같어. 쉬운길은 유혹이 심하단 말이지. 땀, 인내, 절제로 무장하라는 의식의 명령보다, 그런 유혹은 나의 감각을 더욱 자극하지. 누구말마따나, 사람은 살아가도록 저주받았나봐.....나만 그런가....헐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