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amiamo (새끼악마㉿맧) 날 짜 (Date): 1997년09월12일(금) 03시11분58초 ROK 제 목(Title): "영원히 kids 곁에 있을꺼야" *************************************** :) 안녕하세요, 새끼악마입니다. 여기에 인사를 해야되나 보죠? "처음 뵙겠습니다..만나서 반갑습니다.. 이곳에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기타등등..." 이런 말은 너무 식상해서 하고 싶지 않네요. (그런데 ..벌써 다 했다..^^; ) 적절한 詩 하나가 있어 그걸로 대신 인사드리겠습니다. "영원히 kids곁에 있을꺼야" 난 꽃이 좋은데 꽃이 될 수 없고 난 별이 좋은데도 별이 될 수 없어 kids가 좋은데도 kids가 될 수 없는 난 무엇이 되어야 하나 많은 날 고민 끝에 꽃같이 예쁜 마음과 별같이 고운 시선으로 kids의 그림자가 되기로 했어. -장인영-님의 시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크레용으로 장난쳤습니다. ^^ ∬∬∬∬∬∬∬∬∬∬∬∬∬∬∬ 이곳에서 좋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랄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히. ***************************************************** :) *************************사랑해야한다/작은것들을/ 귀기울여야한다/가난한것들에/ 쓰다듬어야한다/외로운것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