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korjsd (아~찌) 날 짜 (Date): 1996년09월23일(월) 06시10분58초 KDT 제 목(Title): [가입인사] 제가 혹시 마직막? 안녕하세요.....kids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여기에 이런 계시판이 있었다니....좋네요..후후... 요즘...어떤 사람이 마직막으로 아이디 받을까 하는게... 여기...계시판 자주오시는 분들의 궁금증인가봐요? 전...잘은 모르지만 저번주에 아이디 받았어요... 아마...9월18일인가....여튼...그 안밖일거에요.... 저도 여기 처음 안지는 얼마 안돼요..... 또...제가 컴맹이라....제가 쓰는 BBS외에는 다른곳은... 거의 안가봤거든요....하지만 여기 계시판 보니깐.... 사람들도 많고 좋은글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디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guest로 열심히 들어왔죠..........쿠쿠~ 근데요...각종 계시판마다 난리더라구요.... 여러 guest분들이 들어와서 아이디 달라는 각종의 글들... 거기에 대답형식으로 올린 kids의 선배들의 글을 읽고...전... 얼굴이 다 확..다 질리더라구요.... 어떤 여자분이 쓰신 대답글 가운데 이런 글도 있더군요... 여긴 아이디 얻기가 참 힘들다....그러니 인내력으로 기달려야 한다... 또한...여자 흉내를 내야한다.(시삽님이 애인이 없나봐요? ^^ )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매월 초 1,2,3,일에만 e-mail을 받는다..... (전 그때만 해도 e-mail이 뭔지 몰랐어요 ^^;) 하지만 비디오가게 개 3년이면 엑스트라를 한다고...... 저도 10여차례에 걸쳐서 여기를 guest로 들어온 결과.... 톡인가 뭔가를 우연한기회에 발견했죠.... (신대륙발견보다 더한 기쁜이였어요 저한데는...흑흑... 지금 생각해도 감동의 눈물이 흘러 내려서...엉엉...왕~~) 그래서 톡인가 뭔가에서 �식“� 지금 사용하시는 분들 아무... 아이디를 치니깐....요술처럼..방이 만들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분한데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서로 소개도하고... 그러다 제가 결정적으로 아이디를 얻어야 겠다는 생각을.... 그때 포기했어요.....왜냐하면요...그분이...여기 아이디를... 얻을려고...일년을 기달렸다지 뭐에요.... 이건 정말 충격이였어요...일년이라니...쿵~ 그래서 다 포기하고...가끔 guest로 들어와서...글이�..읽고... 가자고 마음 먹었죠...쿠쿠.... 그리고 저번주에 들어와보니..이런 공지가 떠 있더군요... 9월2일부로 아이디를 더이상 발급하지 않는다고.... 전 그때 확실히 포기했습니다...이제는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고...어쩌겠어요 아이디 발급을 안한다는데..쭈압... 그러던 운명의 어느날.....제가...여기 사용법을 잘 몰라서... 한참을 버벅거리다가...도죠히 안되겠다 싶어서.... 톡을 걸어서 물어봐야겠다고 마음먹고....user를 치던 그 순간.... 아니 세상에...시삽님이..계시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톡을 멋지게 걸었죠....이건...다시 없는 기회다 생각하고.. 시삽님 아이디를 쳤는데...우째 이런일이... 시삽님이 그때 뭐 하셨는지는 잘은 모르지만..... 응할수 없는 상태라고 나오지 뭐에요...우째 이런일이....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대한민국 싸나이 아닙니까.... 톡을....계속해서..자판이 부서져라하고 두들겨 가면서... 연속적으로 걸어죠...아~! 하늘도 무심치 않더군요..... 시삽님이 톡에 응해서...오시는 거였어요.... 시삽님과 여러대화를 하면서 전 아이디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금메달 3관왕이 부럽지 않더군요... 이상은 제가 아이디를 얻기 까지의 있었던 이야기를 말한거에요... 여태까지 두서없는 글 읽어 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리구�... 제가 초보니 앞으로 많이 많이 아르켜 주세요..... 그럼 항상 행복하시길~~~ ┏━━━━━━━━━━━━━━━━━┓ ┃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 ┃ ┃ 아~찌의 세상 길들이기~~~ ┃ ┃ ┃ ┃ 석이환(아~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