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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ofTheWeek ] in KIDS
글 쓴 이(By): jinyongi (지 뇽 이)
날 짜 (Date): 1999년 1월 17일 일요일 오후 05시 27분 33초
제 목(Title): Grium(지롱이)jinga(디뇽이)jinyongi(지뇽이)



 비슷한 아이디가 주제로 올랐군요...

 그런 의미에서 저를 포함한 제목의 세 아이디도 

 조금은 그런 편입니다.

 
 물론 영문으로는 별로 혼동할 일이 없지만

 한글로는 잘 모르는 사람에겐 다 같아 보이는 일도 있는 것 같아요.

 지롱이, 디뇽이, 지뇽이...

 조금은 혼동될만 하군요... 후후...

 (사실은 앞의 두사람만 키즈에서 알려져서 

  하나도 혼동되지 않습니다.. -_- )

 제가 아는데로 3명의 아이디를 구분해 드리죠.


 먼저 Grium(지롱이)님...

 주로 writer의 수필 보드에 글을 잘 올리시죠.

 상당한 글솜씨를 가지고 계시구요

 글을 예쁘게 적는 것으로 보아서 여성분이 아닌가.. 

 짐작되는 데 미확인입니다.

 맨 마지막에 '수요일에 태어난 그리움' 이란 시그너춰를 

 잘 쓰시죠.... 

 
 다음 jinga(디뇽이)님...

 주로 술보드에서 자주 이름이 거론되고

 (직접 글을 쓰지는 않는편...)

 Opendiary 와 Campuslife 보드에서 글을 한번씩 볼 수 있습니다.

 jinga님 덕에 웃지못할 일도 저에게 일어난 적이 있죠.

 언젠가 jinga님이 술보드 모임에 출현한 이후에 미모가 소문이 났나보더군요..

 평소에 톡도 한번 안오던 저에게

 유달리 몇일동안 남자분의 톡이 오더군요...

 열심히 얘기하는 도중에 제가 남자라는 사실만 
 
 알고나면 다들 바쁜일이 있다고 가시더라구요.

 (아마 진짜 바쁘시겠죠.. ^_^) 
 
 당시엔 몰랐는데 술보드에 우연히 들르고 나서  

 그 진상을 알게 됐죠...

 이글을 통해서 알수 있는 일...

 1. jinga님은 여자다.

 2. 상당한 미모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사실은 술보드 사람들을 통해 확인해 볼수 있을 겁니다. ^_^ )


 마지막으로 jinyongi(지뇽이)...

 바로 이글을 쓰고 있는 본인입니다.

 위의 글로 미루어 보건데 남자라는게 짐작이 되셨을거고

 제가 주로 가는 보드는 Goodplace, Travel 보드입니다.

 주로 정보가 되지 못하는 유언비어를 흘린후에 

 저의 글을 바로잡아주기 위해서 힘쓰시는 분들을 통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삐끼 역활을 가끔씩 합니다. ^_^

 그리고 이보드 저보드 기웃거리다가 너무 대답이 없는 글에

 가끔씩 re 달기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도 위와같은 삐끼 역활입니다.

 (제대로 아는게 잘 없다는 뜻이죠.. 후후...)

 
 인제 3명의 아이디 구분이 되시겠죠?

 제 정보는 그렇다치고 
 
 위의 두분에 대한 글은 전부 저의 주관에 의해서 대충

 짐작되는 말을 쓴 겁니다. 

 아이디 주인 되시는 분의 너그러운 양해 구합니다...


 
 <사족> 

 후우 인제 톡은 다받았구나.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인제 날 다른 사람으로 혼동 안할거 아냐.. -_-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본척 눈감으며 외면하며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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