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ofTheWeek ] in KIDS 글 쓴 이(By): minary (미나리) 날 짜 (Date): 2003년 7월 31일 목요일 오전 09시 22분 23초 제 목(Title): 게스트님 그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글을 볼 수 없다니 아쉽네요. 쉬운일은 아닐지 몰라도, 좋은사람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왜 우리는 과거에 매달리게 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별로 오래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과거'가 득보다는 해가 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판단은 온전히 게스트님의 몫이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다만 님을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이야기를 듣고나서 말해줄 수 있는건 그것뿐이네요. 글에 대한 답례랄까요. 그럼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