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DDang (*곰팅*) 날 짜 (Date): 1997년10월24일(금) 12시51분44초 ROK 제 목(Title): 나를 감싸고 있던 부드러운 향기로움을..... 그 달콤한 속삭임을..... 내 모든 신경 하나하나를 모두 긴장시켰던 그 감미로움을........ 이전에 미쳐 깨닫지 못했읍니다....... 이제 꽃잎은 떨어져가고...... 그지없지 안온한 상냥그러움과...... 무량한 안식을 거느린 저녁의 손길이..... 가슴 저리게 그리워짐니다...... 그리고 외로운 사랑은..... 또한 그렇게 사라져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