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CASE) 날 짜 (Date): 1997년10월21일(화) 14시53분09초 ROK 제 목(Title): 전 화 한통 from ex여자친구 몇년전에 사귀던 친구..성별은 여자. ex-girlfriend 가 어제 전화를 했다. 그저께 남자친구(애인)과 헤어졌다나. 참..나..이런 일도 있구나. 자기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고 한다. 불꽃같은 사랑을 찾는 건 이여자나 저여자나 모두 공통점 같다. 그런 여자들엑 한마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음에 쓰련다. 그리고, 어제 먼저 전화한건 그 여자가 아니다. 내가 먼저 호출을 해봤다. 혹시나 지금쯤 시집을 가지않았을까 호출을 했더니..전화가 온거였지.. 후후..헤어진 다음날 어떻게 날을 맞추어 호출을 할 수 있었을까. 재수없다.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