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popsicle ( --'-{@) 날 짜 (Date): 1997년09월27일(토) 23시08분17초 ROK 제 목(Title): ...2 그를 집에 바래다 주며 나는 그에게 말했다. 네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 침묵. 잠시뿐인 웃음. 어둠속에 묻혀 더없이 아리는 미소. 아름답다. 그가 돌아서면 서럽고 시린 나의 심장. 어둠의 어디를 깨뜨려야 그를 찾을 수 있을 지를 생각해 본다. ...... 몇 시쯤 되었을까? 발자국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 ---'--{@ Dream new & nice drea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