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popsicle ( --'-{@) 날 짜 (Date): 1997년09월11일(목) 01시19분00초 ROK 제 목(Title): 윗글 ---> 만다라의... 가을로 접어들기??? 어슴푸레한 청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어이없게 찾아오는 생리적 현상과 엷어지지 않는 기억들. 반복되는 고독. 어김없는 불만, 거기에 저항. 그리고, 씁쓸한 그리움. 도가 넘치는 히스테리. 이해한다. 가을에는, 나 역시... 찰라적인 환상속에 자주 빠진다. 왜냐면... 이상하게도 감각이 약동하고, 왠지 '개폼'이라도 나기 때문이다. ---'--{@ Dream new & nice drea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