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CASE) 날 짜 (Date): 1997년09월05일(금) 13시05분44초 ROK 제 목(Title): 홍수 + 정훈 + 용혁 + 나 + 기승이형 어제도 하루의 끝은 기승이형네 집이었다. 모든 술은 기승이형에게로 통한다. 기승이형은 하루아침에 주신이 된것이 아니다. 주신의 집에서는 주신의 말에 따르라. 한손에 맥주 한잔은 수퍼 냉장고에 있는 맥주 두병보다 가치가 있다. 쉽게 마신 술은 쉽게 취한다. -- 주신 어기승님의 어록에서 발췌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