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CASE) 날 짜 (Date): 1997년08월27일(수) 11시54분38초 ROK 제 목(Title): 이 보드에 난 재학생때 부터 썼다. 지금도 쓰고 있다. 이 보드에 내가 재학생일때도 재학생은 별로 없었다. 다들 여기 저기서 여자꼬시느라 정신이 없었겠지. 이 보드가 가비지니 콩비지니 뭐라 말해 정의 내리려 하면 안된다. 이건 형체가 있는 듯 없는 듯, 존재하는 듯 안 하는 듯, 그렇게 있을때 의미가 생기는 존재이므로. 여기 재학생이 많이 오길 바라다니.. 요즘 씨알도 썰렁한 판에...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