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splendid (이 정 재 *겦) 날 짜 (Date): 1997년06월21일(토) 17시10분52초 KDT 제 목(Title): 숨겨왔던 나의 재능-* 여지껏 나는 남다른 재능이 없다구 생각하면 살아왔다. 그러나 오늘. 드뎌. 드뎌. 가려져왔던 나의 소질을 알게되었다. 그것은 바로.. " 다 마 고 치 죽이기 " 였다. 며칠전에 다마고치를 이메일로 받아다다가 기르고 있다. 지금까지 세마리를 키웠는데.. 키우는 족족 죽더구만.. 오늘두 19살까지 키웠는데, 똥을 안치워줘서 병결려 죽었다. 정말 슬프더만.. 어쨌든... 뒤늦게나마 발견한 나의 재능에 기뻐하며...오늘 동문회 잘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