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Alone (*~시애틀~) 날 짜 (Date): 1997년05월16일(금) 19시47분31초 KDT 제 목(Title): [Re] 어제는.. 쩝~ 선아가 한발 앞서서 글을 올렸군요. ^^; 크크... 정말 모처럼 설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을 보니까 색다른 기분이더군요. (맨날 춘천에서 보다가 설 올라가서 사람들을 만나니깐 되게 이상하더라구요) 후후훗~~~~~~~~~~~~~~~~~~~~~~~~~~~~~~` 오빠들도 잘 지내는 것 같고......... 정말 승환이오빠는 오랜만에 만난 것 같고요... (지방 갔던 사이에 삐삐가 하나도 안 왔다고 한탄만 하더라구요. ^^; 결국 동생에게 삐삐를 줬다고 하더라구요. ) 아무튼... 설 올라가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저로서는 즐거웠어요. 선아도 만나고...... (선아는 저 때문에 수업두 빼먹었어용.. !.!) 선아랑 승환이오빠랑 태원이오빠~ 모두모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크크. 모처럼 시간을 내어주어 만났으니 말예요~~~~~ 정말 고마워요.... 아공~ 이젠 가봐야하겠네용.. 멋진 하루 보내세여. 모든이의 행복을 바라는 Meg Ryan ========================================================================= 여러분, 커피 좋아하세요? 좋아하신다구요? 따스한 마음이 녹아있는 커피를 여러분께 권합니다. 거기에 행복이라는 크림도 넣어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