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졸려~~~~) 날 짜 (Date): 1997년05월13일(화) 19시05분13초 KDT 제 목(Title): 나두 대학원생 MT갔었다~~~~ 대학원생두 아닌 것이 대학원생들 MT에 따라갔었다. 대학원생들이 혹시 탈선이라두 하지 않을까 싶어서. (^.#) 물론 탈선을 내가 주도했지만서두... 정말 재미있게 놀다가 왔다. 나중에 나오기가 아쉽더라. 이게 얼마만에 가보는 MT이던가!!! pentagon이랑 둘이서 나머지 사람들 물에 빠뜨리는 게 재미있었다. 으하하하하. 근데 민박집 주인 딸이랑 눈이 맞구 말았다. 그녀는 나의 이상형이었다. 내가 찾던 여인이었다. 그녀두 나를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았다. 나중에 떠나려구 할 때 헤어지지 않으려구 내 팔을 꼭 잡고는 나두 같이 가자구 했다. 그러나 그녀의 팔을 뿌리치고 나는 와야만 했다. 아. 슬퍼라... 우리는 그녀가 20살이 되면 다시 만나기로 했다. (걔가 20살이 되면 나는 40인데 하하하하 ) #####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시간뿐.... kjlee@ce.cecc.hallym.ac.kr midas@iris.hallym.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