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tssw (산아이) 날 짜 (Date): 2002년 3월 29일 금요일 오후 05시 42분 16초 제 목(Title): 오랫만에 온 서울.. 그 썰렁함! 가끔 쳐다보기만 하던 이 비비도 봄과 함게 썰렁함이 녹을려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스키장에서 거의 두달동안 놀다 얼마전에 서울에 돌아와서 불쌍한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 그동안 영철이는 분사를 했고... 슬기도 썰렁함에 지쳐가는 것 같고, 하얀냥이는 무척 오래전부터 잠수중이고... 까만냥이는 보이지도 않고.... 이제 먹고 살길 찾아봐야지. 영철아! 슬기야! 기타 등등.... 봄이다. 어떻게 변해가는지 가끔은 확인해야 하지 않겠니? Seong Weon Seo towangpk@hananet.net --------.e---------------------->----`------<---------'----- ; ., v ^ . , . i . ; " . ` ` ` ` ` . - _ ' . ~ ' . ' " ` v " , 사계절 눈이 쌓인 흰산을 꿈꾸는 아이가 있었다." ' . v ` ` ` 죽음으로도 함께 할 수 없다면 그때 내 너를 잊으리... ' ---Qomolungma of Dream----,--.---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