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nitelife (멜랑꼴리냐) 날 짜 (Date): 2001년 8월 30일 목요일 오전 10시 39분 12초 제 목(Title): International Man of Mystery - 김혁 어제 잠깐 김혁군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벌써 이디오피아생활 몇년째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성숙한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역시 군대는 안가는게 좋아..라는 걸 새삼느끼면서. 이 좁디 좁은 땅안에서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하는 우리네 삶의 방식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듯.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들 잡아먹자는 뜻은 아님) 뭔가 성장한다는것. 성숙해진다는 것.. 보기 좋은데요. 김혁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