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한걸음씩 (자존심) 날 짜 (Date): 2001년 3월 8일 목요일 오후 12시 53분 20초 제 목(Title): 조직속에서 사는 의미? 조직의 이익은 구성원의 이익과 어느 정도는 일치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요즘 하고 있는 일은 만족스러울 만치 해보고 싶었던 일이고 기왕이면 일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수행하고 싶어서 정력을 소비하고 있는 것이죠. 분배의 문제(결실에 대한)는 연봉협상에서 반영하고 Deal 이 안되면 다른 곳에 품팔러 가야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적어도 이 부서안에서 만큼은 안온하고 쾌적까지는 아니지만 Dealing 하는 괴로움은 없어요. 걱정해주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과 깨어있는 지성에 감사합니다. 잊어서는 안되는것, 노동자로 여기 서있다는 것이겠죠. #--------------------------------------------------------------# 고통을 통해서야 알게 되느니 내가 차가울 때 나는 깨어있으리라. E-mail : ycmin@cb.co.kr 02-3483-45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