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rium ) <211.48.1.179> 날 짜 (Date): 2000년 6월 12일 월요일 오후 01시 11분 16초 제 목(Title): Re: 주식을 하다보니... 조급증이 생기고 업무시간에 자꾸 소식이 궁금해서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정리했어요. 단타나, 장타나 어느 커피선전처럼 내 맘처럼 되지는 않더라구요. ------------------------------------------------------ 조급증이라.. 누구나 다 똑같지.. 자신의 투자금액이 반으로 떨어지더라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없다면.. 주식투자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진리는 밝혀졌어.. 실행이 어렵지... 그 진리란.. 회사의 내재가차에 비해 현저하게 저평가 되었을 경우 매입해서. 제대로 평가 받을때까지 기다린다.. 이 방법인데.. 일반인들이 아무도 못따라 하지.. 알면서도.. 난 단타나 해야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