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husein (..) 날 짜 (Date): 2000년 3월 6일 월요일 오후 09시 09분 30초 제 목(Title): 베를린 여행기 3 1, 2 편은 나중에 올리죠. -_-; 과장님 오늘은 지하철 함 타보죠 "그러자" 표를 어케 끊는거야?.. -_-; 하루종일 버스건 지하철이건 타고 다닐 수 있는게. 7.80 DM 이군. 어제 한국식당에서 주인 아줌마가 가르쳐 준거군 흐흐 "과장님 이걸로 끊죠" "그러지 머" "음핫핫.. 지하철이 왔어요 타죠." 앗.. 머야.. 왜 지나치는 거야?.. 젠장.. 동양인이라고 안태워주는고야?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밖에서 출입문에 붙어있는 먼가를 눌러야 열린다. 내일때도 마찬가지다. "과장님 동양인은 안태워 주나봐요" _--; "아녀 태워 줄껴" "저기 독일인 옆에서 붙어 있다가 같이 타보죠" ^^; "조은 방법이군 흐흐" "오호라.. 눌러야 열리는 군.. " 독일은 표를 안사도 버스건 지하철이건 아무거나 탈 수 있습니다. 택시만 빼고... 표 검사 하는 곳이 없거든요. 사람들 양심에 맞기는 건데.. 1달에 1-2번쯤 검사한다고 하더군요. 후후 그럼 담에 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