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nitelife) 날 짜 (Date): 2000년 1월 6일 목요일 오전 10시 29분 39초 제 목(Title): Re: 컴을살려구 견적을 뽑아보니..허탈 마자여.종국이형 말이 맞긴 맞는데. 저도 첨엔 셀러론 500 에 부두3정도로 토탈 100안쪽으로 생각했는데, (모니터까지 120정도) 96년에 구입한 삼숭 매직스테이션8220p(p-166,32M) 을 50만원에 처분하기로 구두계약이 끝난 터라 모니터를 기왕이면 최고급 엘쥐 플래트론으로 해보자..는 생각에 모니터를 플래트론 775FT 인가 하는 놈으로 정해버렸죠. 아 근데, 이런좋은 모니터에 어찌 싸구려 부두3정도를 돌리겠느냐. 그리고 기왕이면 꿈의 프로세서 애슬론을 써보자. 머 이렇게 하다보니, 데스크탑 최강의 피씨가 탄생하게 된거죠. 좀 가격을 빼자면, 일단 GeForce를 내리고, 가지고 있는 가산 PCI WINX Perpect I(호뻥이한테 뺏은건데..) 로 운용을하다가 돈을 좀 모아서 괜찮은 브가를 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프로세서나 보드는 불안정하다고는 해도, 뭐 펜3도 불안정하기야 비슷할거라 감히 생각하구요, 가격 문제는 파이오니어의 도전정신 으로 상쇄해야죠 머.. 무려 5년만에 사는 컴이라 좀 :) 잘 사구 싶어서..흐흑.. 글구 플스2를 사려면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하니, 그동안 플스가 만족못시키는 고사양의 겜을 좀 하고 싶다는 욕심도 작용해서.. 이런 테마없는 피씨가 나왔어요..흐흑.. 오늘 둘러보러용산갈건데요.. 머 물건없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 어떻게 하지. 그리고 저의 경우 이번주/ 다음주초에 피씨를 꼭 구입해야하는 상황임다. 그래야 제 피씨를 넘기죠..(구형피씨를) 펜3를 그돈주고 사고싶진 않고, 애슬론과 펜3를 한보드에서 지원하면 참 좋은데 그건 아니구.. 돌아버려요. %%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r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ecrou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