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ANTIFA) 날 짜 (Date): 1999년 6월 26일 토요일 오전 09시 22분 30초 제 목(Title): 요사이 관심있는것. 변주곡1 수학. 이 학문에 대해서, 재미는 있으나, 능력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늘 짝사랑하는 여인을 바라보듯 바라만 보던 학문이죠.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수학에 관련된 글들을 읽게되고 관심도 갖게 되더군요. 철학. 뭔가 괴짜를 연상시키는 이 부분 역시, 저를 매료시킵니다. 한때는 철학자들의 이름을 줄줄외고 철학사의 흐름을 외는 것을 자랑삼아 좋아했는데, 요즘은 철학이 확장되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수학과도, 미학과도, 예술과도 다른 모든 학문과도.. 미학. 수학과 철학, 미학 무언가 일관된것이 보이는거 같네요. 버트란드 레셀인가 하는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젊어서 머리가 좋을때는 수학을 하고, 약간 나이들어서 머리가 안돌ㄹ아가자 철학을 하고, 이도 저도 할 수 없게되는 나이에 이르자, 사회학과 인문학을 하게 되었노라" 이미 수학을 할 나이는 늦었지만, 그리고 지금 노가다맨으로서 내게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해도, 공부를 하는 차원은 아니지만, 관심만은 갖고 있고 싶어지네요. 유리아님 도와주세요 %%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r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ecrou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