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ANTIFA) 날 짜 (Date): 1999년 6월 25일 금요일 오전 12시 17분 21초 제 목(Title): 지하철에서 책읽기. 제가 바쁜 와중에도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고, 한달에 책 서너권을 읽을 수 있는 이유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기 때문이죠. 참 좋은 습관이자 풍경이죠. 그러나 단점이 하나 있어요. 파블로프의 개처럼, 지하철에서 읽은 책은, 지하철을 타야만 맥락이 이어지고, 이해가 되고 그러거든요. 지하철에서 내리면, 그순간 끝... 참..이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지하철에서 책을 읽을 수 밖에 없는 나. 러셀의 패러독스가 생각납니당.. %%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r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ecrou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