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gift (천재~~~) 날 짜 (Date): 1999년 2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33분 58초 제 목(Title): 뭐 이래... 다들 어디 갔군요... 저도 뭐 할 말은 없지만... 영화 본거 얘기나 하죠... 1) The thin red line 설 전날 2시간을 기다려가며 본 것이 후회되는 영화... 2시간 40분이 너무 지루했음... "라이언 일병 구하기" 와도 비교가 많이 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라이언은 통속소설에 가깝고, 요거는 고전에 가까움... 특히 감독의 스타일이 맘에 안들었음... 흐름이 자꾸 끊기는 느낌이 들었고, 각 캐릭터들의 생각을 행동이나 표정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말로 풀어썼다는게 특히 맘에 안든점... 그리고 짜임새도 없어 보이고, 산만한 느낌... 전쟁영화를 찍었는지 동물의 왕국을 찍었는지도 분간이 안감... 한가지 봐줄만한건 카메라가 좋은지 화면 자체는 생생하다는 점... 2) 쉬리 제법 봐줄만한 영화... 영화 전개가 속도감이 있어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음... 시나리오도 잘 썼다고 생각됨.... 그런 주제에 대해서는 뻔하기 마련인데... 또한 영화 음악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됨... 문제점은 전후 상황이 잘 맞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