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kajsdlk) <selab1.ce.hally> 날 짜 (Date): 1998년 12월 16일 수요일 오후 11시 52분 03초 제 목(Title): 글쓰기가 된다기에 ..... 한번 올려 봅니다. 문득 게스트의 글쓰기를 막는 모습에서 웍실 머슴시절, 피씨실 마름시절이 생각이 나더이다. "음료수 들고 들어온 인간 청소시킵니다아아앙~~~~" 눈에 힘 잔뜩주고 사람들을 저울질 하던 유치한 기억이 아프더군요. 지금도 하고 있는 행동이면서도요. 나이가 2살 많게 학교에 다닌 탓에 괜히 고상한 도덕을 가진냥 껍적 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허망한 사람의 감정에 남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학교를 마치고 "인간은 스스로를 다른것과 구별하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부여하는 존재이기에 고귀하다"는 한마디 말을 얻었고. 인간은 양도할수 없는 본연의 고귀함을 가진다는 말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저녁이면 으례 도망가고 싶은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고 싶은, 누구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