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Shalon (고릴라소녀�) 날 짜 (Date): 1996년09월05일(목) 16시51분19초 KDT 제 목(Title): 오늘은 컴공과 4학년 개가ㅇ파티 안녕하십니까? 유례 드물게 오늘은 놀기 좋아하고 공부도 잘(?)하는 컴공과 4년 개강파티랍니다. 모~약 열명 남짓 올 거라는 과대의 걱정이 있지만 둘이서도 소주만 있음 잘 노는 그런 분위기가 컴공과의 분위기가 아닐까 생ㄱ각해서 그리 썰렁 할 것 같지 않습니다.. 다만 마지막이라면 마지막 일 수 있는 이 모임에 참가하는 저는 오늘 한번 신나게(원래 신나지만)놀아 보렵니다... 집에서 전화선으로 이 글을 읽는 분께 심심한 애도를 표하면 내일 씨알의 터에서 다시 부활한 고릴라 소녀를 보아주십시요 물론 꺼칠꺼칠한 피부에 충혈된 눈을 보겠지만요.. 그럼 이만 총총.. "키즈의 한림대 보드를 괴롭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