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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민영철) <salmosa.ce.hall> 
날 짜 (Date): 1998년 7월 11일 토요일 오전 02시 54분 37초
제 목(Title): 영철이도 도배를 한번...


여러분 , 느끼셨죠. 
위의 두개의 글을 통해 잘난척하고, 싶어하는 
영철이의  얄팍한 꾸밈을.. 
다시 읽어 보니, 보이더라구요.

정근이보고 글쓰라고, 막 윽박지르고 나서 보니,
세상에나, 정근이의 글들이 주루룩 위에 있는거 아녜요.

하여튼, 내 할 말 밖에는 보이지도 않으니, 
큰일이야. 나이 서른에 이런 덜 되먹은 인간이 있다니.

요즘, 연애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어요.
현재는  위의 글처럼. 내가 진실로 그녀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 소설의 한 귀퉁이를 위해 이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고 있어요.

조만간  이렇게 따라다니고, 뺑끼 쓰고 하는 영철이는 
소양강에  변사체로 뜰 것 같아요.
제가 이런 구질구질한 놈을 너무 오래 삼십년이나
(으악 정말 끔찍하다. 삼십이라는 나이)
데리고, 떠받들고, 밥먹여 살찌우고, 머리 키워서 여기 까지 온것이
이젠 지겨워요.

남들 하는 것 따라하고 싶어하고,  샘내고 하는, 조그만 자존심에 
자신을 잊어버리는 영철이는 죽여버리고(냉기도는 단어죠).

아무 생각 없는 영철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주위사람들의 
뒷말을 의식하지 않는  , 철면피 영철이로 화려한 부활을...
꿈구어야 겠네요.

짧은 청춘에, 얼마남지 않은 청춘. (마흔까지는 청춘)

정말 성질대로 살고 싶네요.
정말, 정말,정말,(말로만, 말로만, 말로만,... )

어느쪽으로 사는지 여러분의 애정과  호의에찬 의견을, 가차없는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왜 이리 말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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