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tabakne (BloodyMind) 날 짜 (Date): 1998년 5월 15일 금요일 오전 12시 08분 13초 제 목(Title): 내가 사는 이유(ver0.001) 내가 그를 (혹은 그녀)를 보기만 하면 그가(그녀가) 선의를 가지고 세상을 살고 있음이 느껴지므로 . 세상엔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만큼의 충분히 내가 좋아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짚신벌레 보다 못한 정치인과 너절한 삼류 몰이배들을 빼더라도 세상엔 절대 다수는 아니지만 한줌 가족의 사랑과 친구의 우정과 연인의 사랑을 믿고 바르게 , 세상의 밝은 아침에 부끄럽지 않도록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여 , 나는 나와 이 들의 행복을 위해 피흘리며 싸우지는 못하지만 더럽고 부도덕한 인간을 만나면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고 그 더러운 인간들의 뒷다리라도 보이면 가차없이 물어뜯으며 살리라. 앞으로도 오랫동안 말이다. |